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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 아메리카, 3억 2500만 달러 규모 유닛형 증권 공모 추진

기업유닛 650만 개 공모…2029년 11월 1일 주식매입계약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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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하수 유틸리티 지주회사 H2O 아메리카(H2O America, NASDAQ:HTO)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예비 투자설명서 보충서(424B5)를 통해 유닛형 증권(Equity Units) 650만 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유닛당 표시금액은 50달러로, 기본 물량 기준 총 3억 2500만 달러 규모다.

각 유닛은 처음에 '기업유닛(Corporate Units)' 형태로 발행된다. 기업유닛 1개는 회사 보통주를 매수하는 주식매입계약(purchase contract)과 2031년 만기 리마케팅 가능 선순위채(RSN) 액면 1000달러의 20분의 1 지분으로 구성된다. RSN 이자는 분기마다 지급되며, 리마케팅에 성공하면 금리가 재설정되고 이자는 반기마다 지급된다.

주식매입계약 보유자는 2029년 11월 1일(영업일이 아니면 다음 영업일) 현금 50달러를 내고 회사 보통주를 매수해야 하며, 받는 주식 수는 적용 시장가치에 따라 정해진다. 보유자의 RSN 지분은 매수 의무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회사에 담보로 제공된다. RSN 이자율, 계약조정지급(contract adjustment payments) 비율, 기준가격 등 주요 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는 기업유닛을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시장에 'HTOEU' 심볼로 상장 신청할 계획이며, 최초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 거래 개시를 예상하나 상장 승인이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 보통주의 10월 28일 종가는 61.80달러였다.

인수단은 최초 발행일부터 13일 동안 초과배정 물량으로 기업유닛 97만 5000개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받았다. 공동 대표주관사는 웰스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과 J.P.모건(J.P. Morgan)이다.

회사는 순조달 자금을 인수, 설비투자, 부채 상환 등이 포함될 수 있는 일반 운영 목적에 쓰고, 2029년 만기 부채 일부의 차환을 위한 향후 자본 수요 일부를 충당하는 데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H2O 아메리카는 지난 1일 텍사스 수도·하수 사업자 쿼드베스트(Quadvest)의 자산 인수를 완료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기본 인수가는 약 5억 4000만 달러로, 3월 보통주 발행으로 받은 약 2억 9020만 달러와 3월 체결한 선도 매도 계약 결제로 받은 순조달액 약 3억 3000만 달러 일부로 충당했다.

H2O 아메리카는 산호세 수도(San Jose Water Company), 코네티컷 수도, 메인 수도, 텍사스 수도 등 자회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메인, 텍사스에서 쿼드베스트 인수 반영 기준 약 44만 개 수도 연결과 약 3만 3000개 하수 연결, 17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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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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