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적·주가 하락에 불만…11월 18일 임시주총 증액 안건 반대 방침, 이사 후보 추천 등도 검토 가능
이스라엘의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모쉐 모알렘(Moshe Moalem)이 이스라엘 페타티크바에 본사를 둔 나노 엑스 이미징(Nano-X Imaging Ltd., NASDAQ: NNOX) 지분 8.49%를 보유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를 통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모알렘이 실질적으로 보유한 나노 엑스 이미징 보통주는 총 667만 5413주다. 이 가운데 567만 8682주는 직접 보유하고, 나머지 99만 6731주는 본인이 100% 소유·통제하는 법인 타니르 코퍼레이션(Tanir Corporation BVI)을 통해 보유하고 있다. 모알렘은 667만 5413주 전부에 대해 단독 의결권과 처분권을 갖고 있다. 지분율은 8월 17일 기준 발행주식 총수 7860만 9485주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모알렘은 보유 주식을 회사의 기업공개(IPO) 전후에 개인 자금 등으로 취득했으며, 이번 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추가로 사들인 주식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60일 동안 나노 엑스 이미징 주식을 거래한 적도 없다.
수권주식 증액안 반대와 이사회 관여 검토
모알렘은 보고서에서 회사 실적과 그에 따른 주주 가치 영향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사업·운영, 재무 성과, 전략, 경영진, 지배구조, 이사회 구성 등을 놓고 경영진과 이사회, 다른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모알렘은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안건 가운데 수권주식(발행 가능 주식 수)을 1억 5000만 주에서 4억 5000만 주로 늘리는 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가 10월 28일 SEC에 제출한 위임장 설명서에 담긴 안건이다. 그는 증액 규모와 이에 따른 기존 주주의 대규모 추가 희석 가능성,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속 회사의 자금조달 전략과 자본 배분을 우려했다. 모알렘은 현재로서는 이 안건에 반대표를 던질 계획이다.
모알렘은 또 이번 주총의 주주명부 기준일인 11월 2일 전에 회사가 의결권 있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지 말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기준일 직전에 주식을 발행하면 주총의 의결권 구성이 크게 바뀌고 기존 주주의 의결권 영향력이 희석될 수 있으며, 안건 승인과 연계된 약정이나 경제적 유인이 함께 제공되면 특히 그렇다는 이유다. 그는 그런 발행과 관련 약정에 관한 정보를 요구하고, 주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알렘은 이사회 구성·규모·리더십 변경을 포함한 제안을 할 수 있으며, 이사 선임·해임 제안이나 지지·반대, 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 제출, 위임장 권유 등 경선을 통한 이사 선임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주주들과 공동으로 행동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보고서 제출 시점까지 이사 후보로 특정한 인물은 없으며, 이 밖에 현재 확정된 계획이나 제안은 없다고 밝혔다.
#나노엑스이미징 #NNOX #모쉐모알렘 #13D #수권주식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