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G 모기지 트러스트에 피인수 진행…보통주 1주당 MITT 주식 0.3063주 및 현금 0.93달러 교부
미국 모기지 부동산투자회사(REITs) 체리힐 모기지 인베스트먼트(CHERRY HILL MORTGAGE INV CORP, NYSE:CHMI)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TPG 모기지 트러스트와의 합병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체리힐 모기지의 2026년 3분기 총수익(Total Income)은 655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857만 3000달러 대비 23.5% 감소했다. 순손익은 147만 3000달러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451만 5000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손실은 387만 1000달러(전년 동기 195만 5000달러 순이익)이며, 희석 주당순손실(EPS)은 0.11달러(전년 동기 주당순이익 0.05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개선에도 법인세 반영 뒤 순손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453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33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나, 순서비스수익은 75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846만 7000달러에서 줄었다. 기타 손실 항목에서는 파생상품 및 모기지담보증권(RMBS) 평가손익 변동으로 총손실 549만 5000달러가 발생했다.총 영업비용은 합병 관련 거래비용이 반영된 일반관리비 증가와 인건비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377만 4000달러에서 647만 1000달러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세전이익은 8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479만 9000달러에서 급감했고, 법인세 156만 달러가 반영되면서 순손실로 돌아섰다.
한편, 올해 9개월 누적 총수익은 190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156만 달러 대비 65.0%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순이익은 275만 달러로 전년 동기 91만 6000달러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으나, 우선주 배당 지급 반영 후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450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사회는 3분기 보통주 배당으로 주당 0.10달러, 총 373만 6000달러를 선언했다. 매도가능 모기지담보증권 평가손실이 반영돼 3분기 포괄손실은 1040만 1000달러였고, 9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2억 1275만 4000달러로 6월 30일 2억 2892만 4000달러에서 감소했다.
TPG 모기지 트러스트와 합병 추진…4분기 종결 예정
체리힐 모기지는 앞서 지난 8월 9일 TPG 모기지 트러스트(TPG Mortgage Investment Trust, Inc., NYSE: MITT) 및 MITT의 외부 자산운용사인 AG 리츠 매니지먼트(AG REIT Management, LLC)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체리힐 모기지는 MITT의 자회사로 합병될 예정이다.합병이 완료되면 체리힐 모기지 보통주 1주당 MITT 보통주 0.3063주와 함께 MITT로부터 현금 0.41달러, AG 리츠 매니지먼트로부터 현금 0.52달러 등 총 0.93달러의 현금이 지급된다. 기존 발행된 시리즈 A 및 시리즈 B 누적 상환 우선주는 각각 대응하는 MITT의 시리즈 D 및 시리즈 E 우선주 1주로 교환된다. 거래는 양사 주주총회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6년 4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체리힐 모기지 인베스트먼트는 주택용 모기지담보증권(RMBS) 및 모기지 서비스권(MSR) 등 미국 주거용 모기지 자산에 투자하고 관리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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