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임대 기간 5년…4분기부터 단계적 인도 시작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 뉴 포트리스 에너지(NEW FORTRESS ENERGY INC, NASDAQ:NFE)가 최대 3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이동식 터빈 10대를 미국 소재 투자등급 기업에 임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임대 계약의 초기 기간은 5년이다. 해당 터빈은 2026년 4분기부터 단계적으로 인도되어 2027년 1분기 내에 인도가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뉴 포트리스 에너지의 이익에 기여(accretive)하고 유동성 프로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웨스 에덴스(Wes Edens) 뉴 포트리스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임대 계약과 관련해 고품질의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자산을 보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뉴 포트리스 에너지는 가스터빈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설비 'FLNG 1(패스트 LNG)'에 대한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제조사와의 최근 논의를 바탕으로 FLNG 1 액화 설비를 2026년 4분기 중 재가동할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지난 10월 5일 발표한 '패스트 LNG' 가동 중단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뉴 포트리스 에너지는 천연가스 및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와 물류 자산을 소유·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뉴욕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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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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