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450달러 컨설팅 계약 방식으로 최고재무책임자 직무 수행
미국의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템페스트 테라퓨틱스(TEMPEST THERAPEUTICS INC, NASDAQ:TPST)의 콘스탄스 에임스(Constance Ames)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하고 후임으로 스테파니 혼워녹(Stephanie Horn-Warnock)이 신임 CFO로 선임됐다.회사에 따르면 에임스 CFO는 26일 회사와 무관한 개인적인 사유로 CFO를 포함해 회사에서 맡고 있던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겠다고 회사에 확인했다. 사임은 즉시 발효됐다.
같은 날 이사회는 혼워녹을 CFO 겸 주요 재무·회계 책임자(Principal Financial and Accounting Officer), 재무담당 임원(Treasurer), 법인 비서(Corporate Secretary)로 임명했으며, 임명은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37세인 혼워녹 신임 CFO는 헬스케어, 제약, 의료기술 분야 등에서 14년 이상의 회계 및 재무 관리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2024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ROM 테크놀로지스에서 재무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2026년 3월부터는 자문사 스타우트 리시우스 로스(Stout Risius Ross)를 통해 여러 제약·바이오 기업의 재무 컨설팅 및 컨트롤러 직무를 수행해 왔다.
혼워녹 CFO는 회계법인 BDO USA에서 회계감사 업무로 경력을 시작해 감사 매니저(Assurance Manager)까지 올랐고, 이후 팔메토 솔라(Palmetto Solar)와 다세나(Dascena) 등에서 회계 관리직을 거쳤다. 에모리대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에서 회계학 학사(B.B.A.)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다.
혼워녹 CFO는 28일자 자문 계약(engagement letter)에 따라 컨설턴트 자격으로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수는 시간당 450달러이며, 경비와 총 전문 서비스 수수료의 5.0%에 해당하는 간접비 배분액이 별도로 지급된다. 혼워녹 CFO는 회사의 표준 양식 면책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템페스트 테라퓨틱스는 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인비보(in vivo)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19일 재무 전문가 존 프레더릭(John Frederick)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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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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