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기술 기업 아이젠Q와 스팩 합병 추진 중…10월 27일 행사의 발표 자료 및 녹취록 SEC에 제출
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실리콘밸리 애퀴지션(SILICON VALLEY ACQUISITION CORP, NASDAQ:SVAQ)은 자사와 사업결합을 진행 중인 양자 기술 전문 기업 아이젠Q(EigenQ, Inc.)가 지난 10월 27일 뉴욕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21일 아이젠Q의 최대 500만 달러 규모 후순위 무담보 어음 조달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실리콘밸리 애퀴지션은 이번 공정공시(Form 8-K)를 통해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사용된 투자 설명회 발표 자료(Exhibit 99.1)와 발표 녹취록(Exhibit 99.2)을 SEC에 서식 서류로 제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댄 내시 실리콘밸리 애퀴지션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제시 반 그리엔스벤 테 아이젠Q 이사회 의장, 호세 로사스-부스토스 아이젠Q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양자 보안 기술 및 제품 사업화 전략을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6월 17일 최종 사업결합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세 차례의 계약 개정을 거쳐 합병 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합병 완료에 앞서 실리콘밸리 애퀴지션은 케이맨 제도에서 미국 델라웨어주로 법인 소재지를 이전(국내화)하고, 합병이 완료되면 아이젠Q는 실리콘밸리 애퀴지션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실리콘밸리 애퀴지션은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기업인수목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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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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