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E 인베스트먼트 지분 16% 추가 취득 거래 종결…버크셔 파트너스 등 보유 지분 매도 등록
글로벌 데이터센터 리츠 기업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IGITAL REALTY TRUST INC, NYSE:DLR)가 매도주주들이 보유한 보통주 342만 5031주의 재매각을 위한 투자설명서 보충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보통주는 디지털 리얼티가 TDE 인베스트먼트(TDE Investments (Pty) Ltd)의 지분 약 16%를 인수하는 대가로 교부한 주식이다. TDE 인베스트먼트의 간접 투자자들이 보유한 풋옵션(TDE Put Right) 행사에 따라 매도주주들은 디지털 리얼티, Digital Titan 2 (PTY) LTD, TDE Luxco 간 주식매수계약(Purchase Agreement)에 근거해 2026년 10월 20일 이 주식을 취득했다. TDE 인베스트먼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에 따라 설립된 비상장 기업 테라코 데이터 엔바이런먼츠(Teraco Data Environments Proprietary Limited)의 지주회사다.
이번 풋옵션 행사 및 지분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디지털 리얼티의 TDE 인베스트먼트 보통주 지분율은 약 77%로 확대됐다.
이번 투자설명서 보충서에 따른 매도주주의 주식 처분으로 회사 측에 유입되는 매각 대금은 없다. 매도주주는 버크셔 파트너스(Berkshire Partners LLC) 관리 펀드(311만 783주)와 인스턴즈 오스트레일리아(Instanz Australia Pty Ltd, 31만 4248주) 두 곳이다.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는 전 세계에서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상호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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