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51.96% 규모, 비트맥스 신주 인수 목적으로 현물출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첨단소재는 계열회사인 루센트투자조합의 출자지분 2170만좌(양도 후 지분율 0%)를 215억 5658만 7285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 3일 공시했다.이번 양도금액은 한국첨단소재의 자기자본(414억 8471만 6263원) 대비 51.96%, 총자산(184억 4091만 502원) 대비 116.90%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예정일자는 2026년 12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목적에 대해 보유 중인 루센트투자조합 출자지분을 현물출자하여 계열회사인 비트맥스 주식회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를 인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국첨단소재는 보유 출자지분 2170만좌 전부를 비트맥스에 현물출자하고, 그 대가로 비트맥스가 신규 발행하는 보통주식 1396만 1520주(신주인수대금 총액 215억 5658만 6880원)를 인수할 예정이다. 현물출자 재산의 평가금액과 신주인수대금 간 차액인 405원은 비트맥스가 한국첨단소재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이사회 결의를 11월 3일에 거쳤으며, 독립이사 1명이 참석했다. 외부평가기관인 성현회계법인은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평가를 진행해 양도예정가액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거래가 완료되면 루센트투자조합에 대한 직접 출자관계가 비트맥스를 통한 간접 출자관계로 변경되며, 비트맥스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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