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스티븐) 쓰 CEO·차우 사외이사 사임, 신임 사외이사에 스티븐 J. 포스너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오션 캐피털 애퀴지션(Ocean Capital Acquisition Corporation, NYSE: OCAC)은 킨 (스티븐) 쓰(Kin (Stephen) Sze)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이 10월 30일 CEO와 이사회 의장, 이사직에서 즉시 사임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같은 날 폭 유 (오거스틴) 차우(Pok Yu (Augustine) Chow) 사외이사도 이사직과 감사위원회, 기업지배구조·지명위원회, 보상위원회 위원직에서 물러났다.회사는 두 사람의 사임이 회사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한 회사와의 의견 불일치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11월 2일 이옌 리(Yiyan Li)를 CEO 겸 이사회 의장, 이사로 선임했으며 선임은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리 CEO는 쓰 전 CEO의 퇴임에 따라 회사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할 때까지 재무 총괄 임원 역할도 맡는다.
리 CEO는 투자, 사업 컨설팅, 크로스보더(국경 간) 전자상거래 분야 경력을 갖췄다. 회사 합류 전에는 소비재 분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운영, 공급망 조정, 마케팅, 판매 채널 개발을 총괄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 개인 투자자로 활동했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상하이 충징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센터(Shanghai Chongjing Enterprise Management Consulting Service Center)에서 사업운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스티븐 포스너 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회는 같은 날 스티븐 J. 포스너(Stephen J. Posner)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위원회, 기업지배구조·지명위원회, 보상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선임은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포스너 이사는 금융시장에서 약 50년의 경력을 쌓았으며 투자은행, 증권 인수, 재무 컨설팅, 사업개발, 인수합병(M&A) 분야 경험이 풍부하다. 2014년부터 SJP 컨설턴츠(SJP Consultants)를 소유·운영하며 방위, 청정에너지·오염 방지, 의료, 정보기술, 카지노, 비디오게임 등 여러 산업의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그는 2015년부터 TTAM 매니지먼트의 후신인 아바쿠스 자산운용(Abacus Asset Management)의 수탁이사 겸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5년에는 바이온 인바이런멘털 테크놀로지스(Bion Environmental Technologies) 이사를 지냈다. 미국 뉴욕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회사는 리 CEO와 CEO 겸 이사 계약을, 포스너 이사와 사외이사 계약을 각각 11월 2일 자로 체결해 이번 공시에 첨부했다. 회사는 두 사람의 선임과 관련한 별도 약정이나 다른 이사·임원과의 가족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오션 캐피털 애퀴지션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로, 주요 사무소 주소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보통주와 유닛, 권리(rights), 워런트가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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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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