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80억 2900만 달러 기록…오펜 석유 인수 완료 및 배당금 1.25% 인상
수노코코프(SunocoCorp LLC, TXSE:SUNC)는 2026년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8100만 달러(보통 수익증권당 기본 순이익 1.57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비지배지분 몫 3억 9100만 달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총 순이익은 4억 7200만 달러다. 1~3분기 누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3000만 달러(기본 4.46달러)다.3분기 연결 매출액은 180억 2900만 달러, 영업이익은 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일회성 거래 관련 비용 1100만 달러를 제외한 기준으로 10억 6000만 달러다. 이 비용을 포함한 조정 EBITDA는 10억 4900만 달러다.
수노코코프는 수노코 LP(Sunoco LP)의 유한 파트너 지분을 보유하고 그 실적을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한다. 수노코 LP의 3분기 순이익은 4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7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회사는 연료 유통 부문의 판매량 증가와 리파이너리 부문 실적이 파크랜드(Parkland) 인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연료 유통 부문이 41억 9700만 갤런의 연료를 판매하며 일회성 거래 관련 비용 제외 기준 5억 320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다. 파이프라인 시스템 부문은 하루 평균 133만 3000배럴을 수송하며 1억 6600만 달러, 터미널 부문은 하루 평균 104만 배럴을 처리해 1억 240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나타냈다. 리파이너리 부문 조정 EBITDA는 2억 3800만 달러다.
회사는 올해 연간 조정 EBITDA가 기존 가이던스 범위인 35억 달러에서 37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난 10월 27일 오펜 석유(Offen Petroleum)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노코코프와 수노코 LP는 지난 10월 22일 3분기 배당금을 수익증권(unit)당 1.0148달러로 발표했다. 직전 분기보다 약 1.25%, 전년 동기보다 10% 넘게 오른 금액이며, 수노코 LP 배당 기준 8분기 연속 인상이다. 배당금은 11월 6일 기준 수익증권 보유자에게 11월 19일 지급된다.
9월 30일 기준 수노코코프의 총자산은 308억 4900만 달러, 장기 부채(순액)는 131억 5600만 달러다. 수노코 LP는 9월 말 리볼빙 신용한도에 약 23억 달러의 유동성이 남아 있으며, 신용약정 기준 순부채 대비 조정 EBITDA 레버리지 비율은 약 3.5배라고 밝혔다.
수노코 LP의 3분기 자본 지출은 성장 자본 1억 2100만 달러와 유지 자본 1억 1600만 달러를 합해 2억 3700만 달러다.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수노코코프는 상장 유한책임회사다. 마스터 리미티드 파트너십(MLP)인 수노코 LP의 무한책임 파트너(general partner)는 에너지 트랜스퍼(Energy Transfer LP)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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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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