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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스, 3분기 순이익 4645만 달러…전년비 130.6% 급증

바이오연료·농업 부문 실적 개선…조정 EBITDA 1억 136만 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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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업 및 재생에너지 기업 앤더슨스(ANDE)가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앤더슨스는 올해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4644만 5000달러(주당 1.36달러)로 전년 동기 2013만 8000달러(주당 0.59달러) 대비 130.6%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조정 순이익은 4720만 1000달러(주당 1.38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억 337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26억 7771만 2000달러 대비 5.8% 늘어났다.

법인세 차감 전 이익(지배주주 귀속)은 5323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991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역시 1억 136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829만 9000달러)보다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재생에너지(Renewables) 사업의 지배주주 귀속 세전 이익이 6300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3697만 2000달러 대비 상승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과 부산물 가치 상승, 미 동부 지역의 옥수수 베이시스 하락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회사 측은 저탄소 전략으로 3분기 중 2700만 달러 규모의 45Z 생산자 세액공제를 인식했다고 밝혔다. 농업(Agribusiness) 부문의 지배주주 귀속 세전 이익도 783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204만 8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누적 실적 및 재무 상태

올해 9개월 누계 매출액은 85억 5864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84억 7267만 9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9개월 누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3619만 6000달러(주당 3.97달러)로 전년 동기 2827만 9000달러(주당 0.82달러) 대비 약 381.6% 급증했다.

9월 30일 기준 앤더슨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828만 5000달러이며, 총자산은 37억 9126만 7000달러다. 장기부채(유동성 장기부채 제외)는 5억 6785만 5000달러를 나타냈다.

앤더슨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모미에 본사를 둔 곡물 유통 및 바이오연료(에탄올 등) 생산·공급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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