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순이익 61.5% 증가
이스트먼 코닥(EASTMAN KODAK CO, NYSE:KODK)이 3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총 매출은 2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6900만 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이자비용 및 연금수익 등 차감 전)은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00만 달러 대비 21% 줄었으나, 올해 기간대출 1억 1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하면서 이자비용이 18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줄어 세전이익은 24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600만 달러)보다 늘었다.
순이익은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00만 달러 대비 61.5% 증가했다. 우선주 배당 등을 차감한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은 1800만 달러로,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18달러다. 전년 동기에는 시리즈C 우선주의 보통주 교환에 따른 간주배당 1900만 달러 등이 반영돼 보통주주 귀속 순손실 700만 달러, 희석 주당순손실 0.08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인쇄(Print) 부문 매출이 1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700만 달러 대비 7% 줄었고, 첨단소재·화학 부문은 9900만 달러로 21% 늘었다. 브랜드 부문 매출은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올해 9개월 누적 총 매출은 8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 7900만 달러 대비 9.4% 늘었다. 누적 순이익은 2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000만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스트먼 코닥은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필름, 인쇄용 플레이트, 화학 소재 및 디지털 인쇄 장비 등을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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