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월 31일에서 연장… 10만 달러 일시금 지급, 2026년 연간 인센티브 보너스 수령 자격
ATN 인터내셔널(ATN International, Inc., NASDAQ:ATNI)은 메리 메이비(Mary Mabey) 수석부사장 겸 총괄고문(General Counsel)의 퇴임일을 기존 2026년 10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또는 회사가 추후 정하는 그보다 이른 날)로 연장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회사가 지난 7월 31일 제출한 8-K 보고서의 수정 보고서(Form 8-K/A)다.회사 이사회는 10월 31일 메이비 수석부사장의 재직 기간을 이같이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메이비 수석부사장과 전환 및 일반 면책 합의서 개정안(Amendment No. 1 to Transition and General Release Agreement)을 체결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월 31일 제출한 8-K에서 메이비 수석부사장이 7월 27일 퇴임에 합의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개정 합의에 따라 메이비 수석부사장은 연장된 퇴임일까지 현재 기본 급여를 계속 받고, 현재 연간 기본 급여의 60%를 목표치로 하는 2026년 연간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을 자격을 갖는다. 2026 회계연도 전체를 근무하게 되는 만큼 이 보너스는 일할 계산하지 않는다. 실제 지급액은 이사회 보상위원회가 2026년 회사 실적(50%)과 개인 성과(50%)를 반영해 정하며, 2027년 회사 직원들의 보너스 지급 시점에 함께 지급된다.
아울러 연장된 퇴임일까지 재직하는 것을 조건으로, 퇴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10만 달러의 1회성 현금을 일시금으로 받는다. 개정안에서 명시적으로 바꾼 부분을 제외한 기존 전환 합의서의 나머지 조건은 그대로 효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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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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