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펭귄 솔루션스, 크리 LED 사업부 전액 현금 매각…데이터센터 AI 집중

트랜섬 캐피털 계열사에 매각, 2027년 1분기 종결 예정…최적화 LED 사장은 종결 시 집행임원직 종료, 2027회계연도 전망 유지
펭귄 솔루션스, 크리 LED 사업부 전액 현금 매각…데이터센터 AI 집중이미지 확대보기
인공지능(AI) 팩토리 플랫폼 기업 펭귄 솔루션스(Penguin Solutions, Inc., NASDAQ:PENG)가 최적화 LED(Optimized LED) 부문을 이루는 '크리 LED(Cree LED)' 사업부를 트랜섬 캐피털 그룹(Transom Capital Group)의 계열사 트랜섬 크리스털 어콰이어코(Transom Crystal AcquireCo, LLC)에 전액 현금으로 매각하는 확정 계약을 맺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에 따르면 이번 지분매매계약(Equity Purchase Agreement)은 3일 펭귄 솔루션스와 케이맨 제도 법인인 간접 100% 자회사 스마트 모듈러 테크놀로지(DH)(SMART Modular Technologies (DH), Inc.)가 매수인과 체결했다. 매각은 스마트 모듈러 테크놀로지(DH)가 또 다른 간접 100% 자회사인 케이맨 DRE 홀드코(Cayman DRE Holdco)의 발행 지분 전부를 매수인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거래는 펭귄 솔루션스 이사회의 승인을 거쳤으며, 일반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7년 1분기 중 종결될 예정이다. 계약에는 통상적인 해지 조항도 담겼다. 펭귄 솔루션스의 재무 자문은 라자드(Lazard Freres & Co. LLC), 법률 자문은 레이섬앤드왓킨스(Latham & Watkins LLP)가 맡았고, 트랜섬 측 법률 자문은 커클랜드앤드엘리스(Kirkland & Ellis LLP)가 맡았다.

거래가 종결되면 최적화 LED 부문 사장인 조셉 클락(Joseph Clark)은 펭귄 솔루션스의 집행임원직에서 물러난다. 클락 사장은 크리 LED 사업부에 고용돼 있으며, 거래 종결 뒤에도 매수인에게 넘어가는 이 사업부에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크리 LED 매각 배경과 2027회계연도 전망

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자원, 자본 배분 우선순위를 데이터센터 AI 인프라와 메모리 분야의 성장 기회에 더 맞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크리 LED는 매각 뒤 트랜섬 산하의 독립 LED 기업으로 운영된다. 앞서 발표한 2026회계연도 실적에서 최적화 LED 부문 매출은 2억 4867만 8000달러로 전년(2억 5612만 8000달러)보다 줄었다.

카쉬 샤이크(Kash Shaikh)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는 AI 인프라와 메모리가 만나는 데이터센터 중심 순수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또 다른 이정표"라며 "올해 초 AI 팩토리 플랫폼을 출시한 뒤 2026회계연도 하반기 순매출이 전년 대비 58% 늘었다"고 말했다.

펭귄 솔루션스는 지난 10월 6일 실적 발표 때 제시한 2027회계연도 연간 재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는 2027회계연도 매출을 중간값 기준 약 24억 3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 전망에는 2027회계연도 예상 순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크리 LED의 1년치 예상 실적이 포함돼 있다.

회사는 2027년 1분기로 예상되는 거래 종결 뒤 매각과 관련 재무 영향을 반영해 전망을 수정할 계획이다. 또 이번 거래가 AI 인프라와 메모리 사업의 성장과 수요에 대한 기본 전망은 바꾸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랜섬은 2008년 설립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운영 중심의 중견기업 전문 사모펀드로, 기업 사업부 분리 매각(카브아웃) 등을 전문 분야로 두고 있다.

펭귄 솔루션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본사를 두고 기업, 소버린 AI 이니셔티브, 니오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설계·구축·관리하는 AI 팩토리 플랫폼 기업이다.

#펭귄솔루션스 #PENG #크리LED #자산매각 #트랜섬캐피털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