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909만 8800주 매각…발행주식 총수 2116만 주
미국 내러갠셋 반코프(Narragansett Bancorp, NASDAQ:NARA)가 베이코스트 은행(BayCoast Bank)의 2단계 지주회사 구조 재편과 관련 주식 공모를 지난 2일(현지시간) 완료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10월 29일 보도자료에서 재편과 공모에 필요한 최종 규제 승인을 모두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회사는 보통주가 2일부터 나스닥 캐피털마켓에서 종목코드 'NARA'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호지주회사인 내러갠셋 파이낸셜 코포레이션은 지난 2일 이번 재편으로 회사 보통주 1163만 8000주(지분 55.0%)를 취득했다는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를 제출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에서 보통주 909만 8800주를 팔았다. 이 가운데 76만 1760주는 베이코스트 은행의 종업원지주제도(ESOP)가 매입했다. 판매 물량은 8월 11일자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공모 범위의 조정 최대치다.
공모는 2025년 5월 31일 기준 은행 예금자들의 청약에서 초과 청약됐다. 이에 따라 청약 단계에서 접수된 유효 주문은 투자설명서에 공시된 매입 한도와 안분 방식에 따라 배정된다.
내러갠셋 반코프는 이와 함께 내러갠셋 파이낸셜 코포레이션에 보통주 1163만 8000주를, 베이코스트 자선재단(BayCoast Charitable Foundation, Inc.)에 42만 3200주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거래 완료 후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는 2116만 주가 됐다.
공모 주식에 대한 직접등록시스템(DRS) 장부기재 명세서와 이자 수표는 명의개서 대리인인 콘티넨털 스톡 트랜스퍼 앤 트러스트 컴퍼니(Continental Stock Transfer & Trust Company)가 11월 4일경 발송할 계획이다. 공모 마케팅 대행은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 Co.)가 맡았다.
내러갠셋 반코프는 베이코스트 은행의 지주회사로, 본사는 매사추세츠주 스완지(Swansea)에 있다. 1851년 설립 인가를 받은 베이코스트 은행은 매사추세츠주 남부 해안 지역과 로드아일랜드주에서 본점과 25개 정규 영업점을 운영하며, 매사추세츠와 로드아일랜드에 대출 영업소 2곳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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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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