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매출 77% 늘어 277만 달러…FDA, 4WARD 임상 대상자 126명 축소안에 '검정력 유지' 의견
희귀 혈액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X4 파머슈티컬(X4 PHARMACEUTICALS INC, NASDAQ:XFOR)이 4일(현지시간) 3분기 분기보고서(10-Q)를 공시했다. 3분기 순손실은 201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2981만 5000달러보다 줄어 적자 폭이 축소됐다.3분기 총매출은 28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76만 5000달러 대비 63.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품 매출은 27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56만 6000달러) 대비 77.1% 늘었다. 회사는 자사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 수가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선스 및 기타 매출은 1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9만 9000달러보다 줄었다.
비용 측면에서 3분기 연구개발비는 133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733만 7000달러보다 400만 달러 줄었고, 일반관리비는 90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158만 6000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는 연구개발비 감소의 주된 이유로 전년에 단행한 전략적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감소를 들었다. 3분기 영업손실은 1999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2750만 9000달러)보다 줄었고, 주당순손실은 0.16달러(전년 동기 0.69달러)였다.
올해 9개월 누적 총매출은 143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3254만 5000달러보다 감소했다. 전년 동기 라이선스 및 기타 매출 2829만 3000달러에는 노르진(Norgine)과의 계약 체결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 2760만 달러가 포함돼 있었다. 올해 9개월 라이선스 및 기타 매출은 677만 8000달러로, 규제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 550만 달러가 포함됐다. 9개월 제품 매출은 76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425만 2000달러보다 늘었다.
9개월 누적 영업손실은 5668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6318만 4000달러보다 줄었다. 그러나 클래스 C 워런트 공정가치 평가이익이 전년 동기 1279만 6000달러에서 94만 8000달러로 줄면서 순손실은 565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5527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가중평균 주식 수가 1924만 2848주에서 1억 2632만 6320주로 늘어 주당순손실은 0.45달러로 전년 동기 2.87달러보다 줄었다.
4WARD 임상 대상자 축소와 FDA 의견
회사는 원발성 만성 호중구 감소증(PCN) 환자를 대상으로 '마보릭사포(mavorixafor)'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52주 글로벌 임상 3상('4WARD'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 임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회사는 임상 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하면서 4WARD 임상 관리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회사는 2026년 8월 FDA로부터 Type C 미팅 요청에 대한 서면 답변을 받았다. FDA는 통계적 관점에서 4WARD 임상 대상자 수를 176명에서 126명으로 줄여도 연간 감염률 감소와 절대호중구수(ANC) 반응이라는 공동 1차 평가변수에 대한 전체 검정력이 적정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FDA는 또 제안된 안전성 데이터베이스가 잠재적 보충신약허가신청(sNDA)을 뒷받침하기에 수용 가능해 보이지만, 그 적정성은 심사 과정의 쟁점으로 남는다고 했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4WARD 임상의 환자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젠자임 마일스톤과 유럽 허가 이전
젠자임(Genzyme)과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회사는 허가·매출 단계별 마일스톤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올해 9개월 동안 회사는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신청(MAA) 심사 착수 확인에 따라 젠자임에 500만 달러의 규제 마일스톤을 지급하고, 이를 내용연수가 한정된 무형자산으로 계상했다.향후 누적 순매출이 5000만 달러, 1억 5000만 달러, 3억 달러에 이르면 각각 50만 달러, 150만 달러, 300만 달러의 일회성 매출 마일스톤을 지급해야 한다. 회사는 이 중 50만 달러는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무형자산의 일부로 계상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 4월 29일 휘임(WHIM) 증후군 치료제로 엑솔렘디(XOLREMDI) 캡슐의 판매를 허가했으며, 회사는 노르진의 선택에 따라 7월 이 판매 허가를 노르진에 이전했다.
유동성과 K2 대출 재무 약정
9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단기 시장성 유가증권은 1억 8770만 달러이며 누적 결손금은 6억 5115만 달러다. 9개월 영업활동 순현금유출은 60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010만 달러보다 줄었다. 회사는 현재 운영 계획을 기준으로 보유 자금이 최소 향후 12개월간 운영 자금과 채무 상환에 충분하고, 대출 계약상 약정도 계속 준수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회사는 지난달 8일 공시한 대로 10월 7일 K2 헬스벤처스(K2 HealthVentures)와 최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맺고, 1차 대출금 8000만 달러로 허큘리스 캐피털 대출을 전액 상환했다. 지난 5월 6일 맺은 최대 7500만 달러 규모의 시장가 판매(ATM) 계약을 통한 주식 매도는 11월 4일까지 없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2 대출 계약에는 두 가지 재무 약정이 붙어 있다. 2027년 10월 1일부터는 시가총액이 8억 달러 미만인 동안 대출 계약상 총채무의 75% 이상을 비제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유지해야 하며, 이 기준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40%로 낮아진다. 2029년 4월 1일부터는 최근 3개월 순제품매출이 이사회가 승인한 전망치의 50% 이상이어야 한다.
X4 파머슈티컬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희귀 혈액 질환 치료제 개발·상업화 바이오기업이다. 주력 물질인 마보릭사포는 휘임 증후군 치료제 '엑솔렘디'로 미국 FDA의 가속 승인을 받았다.
#X4파머슈티컬 #XFOR #마보릭사포 #실적발표 #희귀질환치료제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