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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센 NYK, 놋 오프쇼어 파트너스 전환우선주 208만주 추가 매입

주당 22.08달러에 208만여 주 사들여…실질 보유 지분율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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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해운업체 크누센 NYK 오프쇼어 탱커스(Knutsen NYK Offshore Tankers AS, 이하 KNOT)가 놋 오프쇼어 파트너스(KNOT Offshore Partners LP, NYSE:KNOP)의 시리즈 A 전환우선주를 추가 매입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 7차 수정본에 따르면, KNOT는 지난 3일 AY 프레퍼드 리미티드(AY Preferred Limited, 옛 OMP AY 프레퍼드 리미티드)로부터 놋 오프쇼어 파트너스의 시리즈 A 전환우선주 208만 3333주를 주당 22.08달러에 현금으로 사들였다. 공시에 기재된 총 매입 대금은 4349만 9993달러이며 전액 보유 현금으로 지급했다. 다만 공시에 적힌 주당 가격과 매입 수량을 곱하면 약 4600만 달러로, 기재된 총 대금과 차이가 있다.

KNOT는 앞서 지난 6월 15일 피어프런트 캐피털 메자닌 펀드(Pierfront Capital Mezzanine Fund)로부터 같은 우선주 125만 주를 주당 20.00달러, 총 2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2021년 5월에는 토터스 다이렉트 오퍼튜니티스 펀드(Tortoise Direct Opportunities Fund)로부터 20만 8333주를 약 400만 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이번 매입까지 더해 KNOT가 보유한 시리즈 A 전환우선주는 354만 1666주가 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KNOT가 실질 보유한 놋 오프쇼어 파트너스 보통주는 1400만 914주, 지분율은 36.9%다. 여기에는 보유 우선주 354만 1666주를 6월 30일 기준 전환 조건으로 환산한 보통주 424만 9291주가 포함됐다. 지분율은 6월 30일 기준 발행 보통주 3790만 9633주를 바탕으로, 이 전환분을 분자와 분모에 모두 더해 계산했다.

KNOT는 노르웨이의 TS 시핑 인베스트(TS Shipping Invest AS)와 일본 해운사 일본유선(NYK)의 네덜란드 자회사 NYK 홀딩 유럽(NYK Holding (Europe) B.V.)이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셔틀탱커 소유·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TS 시핑 인베스트는 세글렘 홀딩(Seglem Holding AS)의 100% 자회사이며, 세글렘 홀딩 지분 70%는 트리그베 세글렘(Trygve Seglem) KNOT 최고경영자(CEO)가, 나머지는 그의 직계 가족이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NYK 홀딩 유럽, 일본유선, TS 시핑 인베스트, 세글렘 홀딩, 트리그베 세글렘도 공동 보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KNOT가 보유한 같은 물량 1400만 914주를 공동으로 실질 보유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KNOT는 놋 오프쇼어 파트너스의 무한책임사원(GP)인 KNOT 오프쇼어 파트너스 GP(KNOT Offshore Partners GP LLC)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GP는 파트너십 이사 7명 중 3명을 지명할 권리를 갖는다. KNOT는 보통주(전환 가능한 클래스 B 유닛·시리즈 A 우선주 포함)를 투자 목적으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보고인들은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추가 매입하거나 보유 지분을 처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놋 오프쇼어 파트너스는 영국 애버딘에 주요 사무소를 둔 마셜제도에 설립된 유한파트너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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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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