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억 9253만 달러로 5.4% 늘어…주당순이익 1.06달러 기록
미국의 종합 수도·전력 유틸리티 기업 아메리칸 스테이츠 워터(AMERICAN STATES WATER CO, NYSE:AWR)가 올 3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아메리칸 스테이츠 워터가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억 925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8271만 6000달러) 대비 5.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인 수도 매출이 1억 3991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고, 전력 매출은 1488만 5000달러, 군기지 위탁운영 등 계약 서비스 매출은 3773만 4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672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6173만 3000달러) 대비 9.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228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116만 7000달러) 대비 2.7% 늘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06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9개월 누계 매출액은 5억 4301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4억 9379만 5000달러 대비 10.0% 늘었다. 9개월 누계 영업이익은 1억 8263만 6000달러, 누계 순이익은 1억 1550만 6000달러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4%, 1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계 희석 주당순이익은 2.92달러로 전년 동기(2.63달러) 대비 늘어났다.
회사는 실적이 개선된 주된 요인으로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가 승인한 규제 유틸리티 부문 요금 인상 시행을 들었다. 이사회는 지난 10월 26일 4분기 배당으로 주당 0.5455달러를 의결했으며, 11월 16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2월 2일 지급한다.
아메리칸 스테이츠 워터는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골든 스테이트 워터 컴퍼니(GSWC)를 통해 민간 수도 서비스를, 베어 밸리 일렉트릭 서비스(BVES)를 통해 전력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ASUS를 통해 미군 기지의 민간 유틸리티 위탁 관리 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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