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LS전선, 가온전선 지분 6.22% 대상 교환사채(EB) 계약 체결

- 발행총액 5000억원·계약기간 2031년 11월 6일까지, 합산 보유지분 81.71% 유지
LS전선, 가온전선 지분 6.22% 대상 교환사채(EB) 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가온전선의 최대주주인 LS전선(주)은 보유 중인 가온전선 주식 185만 1851주(지분 6.22%)를 대상으로 주식관련 교환사채(EB)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보고했다. 계약 체결일은 10월 30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LS전선과 특별관계자 4인의 가온전선 합산 보유주식등은 2433만 2562주(81.71%)로, 직전 보고서(7월 21일 기준)와 같다. 보고구분이 '변경'인 것은 보유 주식수가 바뀌어서가 아니라 보유주식 일부에 대한 교환사채 계약이 새로 체결됐기 때문이다.

합산 지분 가운데 LS전선 본인 보유분은 2430만 3051주(81.62%)다. 특별관계자는 구은희 2만 138주(0.07%), 정현 5000주(0.02%), 이상호 4152주(0.01%), 강병윤 221주(0.00%)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의결권 있는 주권이다.

교환사채 계약 대상은 LS전선이 본인 명의로 보유한 의결권 있는 주식 185만 1851주로, 본인 보유분 가운데 일부다. 계약기간은 11월 6일부터 2031년 11월 6일까지이며, 교환사채 발행총액은 5000억원이다.

발행대상자별 금액은 키움증권 1000억원, 케이비증권 900억원, 키움브레인 에이아이 파워사모투자 합자회사 1810억원, 케이와이성장투자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 600억원, 미래에셋브레인국민성장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 250억원 등이다.

나머지 440억원은 신한은행·엔에이치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중소기업은행이 신탁업자인 사모투자신탁 7곳이 40억~140억원씩 나눠 인수했다. 이들 펀드의 집합투자업자는 브레인자산운용과 케이비자산운용이다.

LS전선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이사·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회사 기관과 관련된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기재했다. 사채 발행의 세부 내용은 LS전선이 10월 30일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 발행결정)에 담겼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1월 5일 종가 기준 가온전선의 시가총액은 약 6조 597억원으로, 이번 교환사채 발행총액 5000억원은 시가총액의 약 8.3% 수준이다.

11월 5일 기준 가온전선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4.00%(2만 689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4.79%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3일 기준 14만 996주로 발행주식 대비 0.4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