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전 대비 0.85%포인트 늘어, 매매로 인한 단순투자 목적 변동
코스닥 상장사 티씨케이의 주주인 삼성자산운용이 11월 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를 공시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19일이며, 보고서작성기준일인 11월 3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티씨케이 보유 지분은 65만 8775주(5.89%)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보고서 기준일인 2026년 3월 6일의 56만 3497주(5.04%)보다 9만 5278주(0.85%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보고 사유는 매매로 인한 변동보고의무 발생이며, 보유 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변동 방법은 매수와 매도가 함께 있었으며 변동 사유는 단순 추가취득 및 처분으로 기재됐다. 삼성자산운용은 특별관계자 없이 본인 단독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보유주식수는 지난 3월부터 ETF 설정·해지와 장내매수·매도가 거의 매일 반복되며 등락했다. 특히 9월 10일에는 장내매수로 17만 6255주를 사들이면서 보유주식이 49만 7076주에서 67만 3331주로 늘었다.
이후에도 ETF 관련 설정·해지가 이어지며 보유주식수는 65만~69만주대를 오가다 11월 3일 기준 65만 8775주로 보고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티씨케이의 최대주주는 TOKAI CARBON CO.,LTD.로 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 지분 52.6%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이번 보유 지분 5.89%는 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11월 5일 종가(15만 5100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삼성자산운용이 보유한 티씨케이 주식 65만 8775주의 평가액은 약 1021억 7600만원이다.
11월 5일 기준 티씨케이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7.26%(7344주, 그날 거래량 10만 1171주, 평균단가 16만 1120원)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8.80%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3일 기준 3만 8768주(잔고비율 0.33%, 시가평가액 약 68억 8907만원)로 집계됐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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