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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이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3분기 계속영업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6958만 달러…가이던스 유지

매출 5387만 달러로 14% 증가…임대 수익 성장에 힘입어
어레이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3분기 계속영업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6958만 달러…가이던스 유지이미지 확대보기
어레이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NYSE: AD)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6일 발표했다.

3분기 계속영업 총 영업매출은 5387만 달러로 전년 동기 4711만 9000달러 대비 14.3%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사이트 임대 매출이 524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4583만 8000달러 대비 14.5% 늘었으며, 서비스 매출은 139만 5000달러로 8.9% 증가했다.

3분기 계속영업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958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883만 6000달러 대비 36.1% 감소했다. 계속영업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8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1.25달러보다 줄었다. 3분기 계속영업 영업손실은 232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5331만 3000달러 영업손실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2026년 9개월 누적 기준 계속영업 총 영업매출은 1억 5995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263만 2000달러 대비 55.8% 증가했다. 9개월 누적 계속영업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주파수 라이선스 매각 이익 등에 힘입어 5억 8318만 5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억 2829만 3000달러 대비 대폭 늘었다.

어레이 측은 2026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기존 발표 수준으로 유지했다. 2026년 연간 총 영업매출 전망치는 2억 500만 달러에서 2억 1500만 달러, 조정 EBITDA 전망치는 2억 2000만 달러에서 2억 3500만 달러, 조정 OIBDA 전망치는 6000만 달러에서 7500만 달러, 설비투자(CAPEX) 전망치는 2500만 달러에서 3500만 달러를 각각 제시했다.

회사 측은 T-Mobile과의 잔여 주파수 라이선스 매각 거래(약 3000만 달러 규모)에 대해 2026년 10월 7일 규제 당국 승인을 받았으며, 연방통신위원회(FCC) 최종 확정 및 통상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연내 거래 종결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레이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는 무선 통신용 타워 공간을 임대하고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선 사업자 지분과 무선 주파수 라이선스를 보유한 타워 기업이다. 9월 30일 기준 텔레폰 앤드 데이터 시스템스(TDS)가 어레이 지분 약 81.9%를 보유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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