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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엑스알피 ETF, 3분기 말 순자산 6억1485만 달러…분기 운용이익 1억3776만 달러

XRP 가격 상승에 3분기 주당 순자산가치 42.54% 올라 16.62달러…보유량 4억1314만 개로 확대
가상자산 리플(XRP)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비트와이즈 엑스알피(리플) ETF(AMEX:XRP)는 2026년 9월 30일 기준 순자산이 6억 1485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를 통해 밝혔다. 2025년 12월 31일 순자산 2억 4136만 9000달러의 2.5배 수준이며, 6월 30일 순자산 2억 9914만 6000달러와 비교해도 두 배 넘게 늘었다.

3분기 순자산 증가는 XRP 가격 상승과 신규 자금 유입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펀드가 순자산가치 산정에 쓰는 기준지표(CME CF XRP-달러 기준가격) 기준 XRP 가격은 6월 30일 1.0412달러에서 9월 30일 1.4912달러로 올랐다.

9월 30일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16.62달러로, 3분기 초 11.66달러 대비 3개월간 총수익률 42.54%를 기록했다. 다만 2025년 말 20.46달러와 비교하면 9개월 총수익률은 -18.77%다. 발행주식수는 9월 30일 3699만 주, 11월 1일 기준 3726만 주다.

3분기 운용 손익

3분기 투자 수익(Investment income)은 없었고, 비용은 스폰서 수수료(Sponsor Fee) 34만 8000달러가 전부여서 같은 금액의 순투자손실이 발생했다. XRP 미실현평가이익 1억 6095만 7000달러에서 순실현손실 2285만 3000달러를 뺀 실현·미실현 순이익은 1억 3810만 4000달러였다. 여기서 수수료를 차감한 운용에 따른 순자산 증가액(순이익에 해당)은 1억 3775만 6000달러다.

순실현손실은 환매 대응을 위한 XRP 매각에서 생긴 손실 2288만 3000달러와 수수료 지급용 XRP 이전에서 생긴 이익 3만 달러를 합한 값이다. 9개월 누적으로는 운용에 따른 순자산이 3885만 7000달러 감소했다. 회사는 XRP 가격이 2025년 12월 31일 1.8177달러에서 9월 30일 1.4912달러로 떨어진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설정·환매와 XRP 보유 현황

3분기 중 1375만 주(2억 1071만 1000달러)가 신규 설정되고 242만 주(3276만 3000달러)가 환매돼, 자본 거래로 순자산이 1억 7794만 8000달러 늘었다. 9개월 누적으로는 2990만 주(4억 7892만 9000달러)가 설정되고 471만 주(6659만 1000달러)가 환매됐다.

9월 30일 기준 펀드가 보유한 XRP는 4억 1314만 980개로 취득원가 6억 3487만 5000달러, 공정가치 6억 1500만 2000달러다. 2025년 말 1억 3122만 3200개에서 3배 이상 늘었으며, 3분기에만 신규 설정을 통해 XRP 1억 5022만 8577개가 들어왔다. 공정가치는 주요 시장인 코인베이스의 9월 30일 가격 1.4886달러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비트와이즈 엑스알피 ETF는 2025년 10월 31일 델라웨어주 법에 따라 설립된 투자 신탁이다.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의 완전자회사인 비트와이즈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Bitwise Investment Advisers, LLC)가 스폰서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Coinbase Custody Trust Company, LLC)가 XRP 수탁을 맡는다. 신탁은 보유 XRP 기준 연 0.34%의 스폰서 수수료를 내고, 스폰서가 일반 운영비를 부담한다. 2025년 11월 19일 운용을 시작했고 이튿날인 20일 거래소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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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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