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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에너지, 비핵심 자산 1340만 달러 추가 매각 완료…2027년 가이던스 업데이트

게인스·앤드루스 카운티 자산 매각 종결…매각 반영한 2027년 판매량 하루 2만 1000~2만 3000Boe 제시
링 에너지, 비핵심 자산 1340만 달러 추가 매각 완료…2027년 가이던스 업데이트이미지 확대보기
링 에너지(RING ENERGY INC, AMEX:REI)가 텍사스주 게인스·앤드루스 카운티의 비핵심 석유·가스 자산을 약 134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한 3분기 실적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거래는 지난달 30일 종결됐으며, 매각 자산의 생산량은 하루 약 470Boe(석유환산배럴, 원유 비중 77%)다. 같은 날 발표한 분기보고서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3분기 중에도 하루 약 130Boe(원유 비중 63%)를 생산하는 비핵심 자산과 약 9800순에이커(net acres)를 약 3050만 달러에 매각했다. 같은 기간 센트럴 베이슨 플랫폼(CBP)에서 1880만 달러를 들여 약 1만 6500순에이커의 임차권 지분을 인수해, 크레인·엑터 카운티의 핵심 개발 면적을 25% 넘게 늘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3분기 조정 순이익(비GAAP)은 2730만 달러(희석 주당 0.10달러)로 직전 분기 2400만 달러보다 약 14% 늘었고, 조정 EBITDA(비GAAP)는 5710만 달러로 약 5% 증가했다. 반면 자본지출이 6400만 달러로 직전 분기 4320만 달러보다 48% 늘면서 조정 잉여현금흐름(비GAAP)은 마이너스 13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폴 매키니(Paul D. McKinne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견조한 원자재 가격과 고무적인 유정 성과, 자산 매각으로 생긴 현금 여유를 바탕으로 개발 프로그램을 앞당기기 위해 이번 분기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넘어서는 지출을 의도적으로 택했다"며 "4분기와 연간 기준으로는 현금흐름 흑자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4분기·2027년 가이던스 업데이트

회사는 4분기 총판매량 가이던스를 하루 2만 400~2만 1200Boe(원유 1만 2900~1만 3500배럴)로 제시했다. 4분기 자본지출은 4300만~4800만 달러, 리스 운영비(LOE)는 Boe당 9.80~10.30달러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1.5마일 초과 수평정 5개를 신규 시추하고 5개를 완결·가동할 계획이다.

2027년 가이던스는 자산 매각을 반영한 프로포마 기준으로 업데이트했다. 연간 총판매량은 하루 2만 1000~2만 3000Boe(원유 1만 3200~1만 4300배럴)이며, 제품 구성은 원유 63%, NGL 20%, 천연가스 17%로 제시했다. 자본지출은 1억 3500만~1억 6500만 달러, LOE는 Boe당 9.70~10.50달러로 예상했고, 1.5마일 초과 수평정 20~30개를 신규 시추하고 20~30개를 완결·가동할 계획이다.

재무 측면에서는 9월 30일 기준 신용한도 차입금이 3억 5000만 달러로 6월 말 3억 6000만 달러보다 1000만 달러 줄었다. 직전 분기 연환산(LQA) 기준 레버리지 비율은 1.7배에서 1.5배로 낮아졌다. 신용한도 가용액 2억 3500만 달러와 현금 약 150만 달러를 합친 총유동성은 약 2억 3640만 달러다.

링 에너지는 텍사스주 우드랜즈에 본사를 둔 독립계 석유·천연가스 탐사·생산 기업으로, 텍사스 퍼미안 베이슨의 노스웨스트 셸프와 센트럴 베이슨 플랫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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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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