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3만 6005주 주당 1.50달러, 프리펀디드 워런트 43만 661주분 1.4999달러…30일 내 재판매 등록신청서 제출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사일로 파머(Silo Pharma, Inc., NASDAQ:SILO)가 5일(현지시간) 적격 투자자들과 증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사모 방식으로 보통주와 프리펀디드 워런트를 발행했다고 6일 공시했다.사일로 파머는 이번 사모 발행에서 보통주 13만 6005주를 주당 1.50달러에 팔고, 보통주를 최대 43만 661주까지 매수할 수 있는 프리펀디드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워런트당 1.4999달러에 판매했다. 프리펀디드 워런트는 즉시 행사할 수 있으며, 전량 행사될 때까지 언제든 주당 0.0001달러의 명목 행사가격으로 행사할 수 있다.
워런트 보유자는 행사 직후 보통주 지분율이 4.99%를 넘게 되는 범위에서는 워런트를 행사할 수 없다. 보유자는 이 한도를 9.99% 이내에서 높이거나 낮출 수 있으며, 한도를 높이려면 회사에 최소 61일 전에 통지해야 한다.
거래는 6일 종결됐다. 모집 주선인 수수료와 비용, 회사가 부담할 예상 발행 비용을 차감한 순조달액은 약 81만 5000달러로 예상된다. 회사는 순조달액을 운전자금과 일반 기업 목적에 쓸 계획이다.
사일로 파머는 5일 투자자들과 등록권 계약도 맺었다.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번에 발행한 보통주와 워런트 행사 시 발행될 보통주의 재판매를 등록하는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능한 한 신속히, 늦어도 계약일로부터 60일(SEC 전면 심사 시 90일) 이내에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기로 했다.
이번 보통주와 워런트 발행은 미국 증권법 제4조(a)(2)항과 레귤레이션 D(Regulation D)의 등록 면제 규정에 따라 등록 없이 이뤄졌다. 사일로 파머는 네바다주에 설립됐으며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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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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