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감소 속 3분기 영업손실 351만 달러…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구심
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어피니티 테크놀로지스(BIOAFFINITY TECHNOLOGIES INC, NASDAQ:BIAF)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감소와 순손실 적자 폭 확대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분기보고서(Form 10-Q)를 통해 공시했다.3분기(7~9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7만 280달러로 전년 동기 144만 6066달러 대비 감소했다. 영업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351만 67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영업손실 229만 2846달러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527만 7023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505만 1084달러보다 늘었다. 주당순손실은 5.8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71.05달러에서 줄었다. 회사 측은 제시된 주당순손실 금액이 주식병합 조정을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9개월 누적 실적 및 재무 상태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액은 393만 2386달러로 전년 동기 456만 9146달러 대비 줄었다. 9개월 누적 영업손실은 1046만 2512달러로 전년 동기 743만 5545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누적 순손실 역시 1227만 3715달러로 전년 동기 1177만 2288달러보다 늘었으며, 주당순손실은 23.72달러(전년 동기 219.47달러)를 기록했다.회사는 재무제표 주석을 통해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재 예상되는 영업비용 수준과 보유 현금을 감안할 때 향후 최소 12개월간 계속기업(Going Concern)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55만 34달러인 반면, 누적 결손금은 8082만 7779달러에 달한다. 경영진은 매출이 크게 늘지 않을 경우 운영 자금 조달 및 개발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주식 또는 채권 발행 등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어피니티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세포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비침습적 조기 폐암 진단 검사인 '사이패스 렁(CyPath® Lung)'과 폐질환 및 피부암 치료 기술을 개발·상용화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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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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