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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슬림 가문, 브라스켐 지분 6.5% 보유…Schedule 13D 공시

주식예탁증서(ADS) 형태로 Class A 우선주 총 2244만 6380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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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부호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 가문과 관련 법인들이 브라질 석유화학 기업 브라스켐(BRASKEM S.A. SPON ADR EACH RP 2 PFD A SHS, NYSE:BAK)의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했다.

6일 공시된 Schedule 13D에 따르면 카를로스 슬림 엘루를 포함한 슬림 가문 7인과 지주회사 콘트롤 엠프레사리알(Control Empresarial de Capitales), 카를로스 슬림 재단(Fundacion Carlos Slim), 텔멕스 재단(Fundacion Telmex) 등 보고자 일동은 브라스켐의 Class A 우선주 2244만 6380주(ADS 기준 1122만 3190주)를 보유 중이다. 이는 발행된 Class A 우선주 총수의 6.5%에 해당한다.

세부 보유 내역을 보면 콘트롤 엠프레사리알이 502만 8344주(지분율 1.5%), 카를로스 슬림 재단이 1382만 8294주(지분율 4.0%), 텔멕스 재단이 358만 9742주(지분율 1.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슬림 가문 구성원들은 해당 법인들의 의결권 및 처분 권한을 공유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두 재단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서는 실질 소유권을 부인했다.

보고자들은 취득 자금과 관련해 콘트롤 엠프레사리알이 약 446만 7421달러, 카를로스 슬림 재단이 약 1023만 8238달러, 텔멕스 재단이 약 267만 8799달러의 운전자금을 사용해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에 대해서는 투자 목적이며 경영권 변경이나 영향력 행사를 목적으로 취득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향후 경영진·이사회와의 소통, 자본구조·이사회·사업에 관한 제안, 추가 매수 또는 매도 등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스켐은 브라질 카마사리에 본사를 둔 석유화학 제품 제조업체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ADS) 형태로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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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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