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이 발표됐습니다. 2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5개 종목이 빠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MSCI EM(Emerging Market) 지수 내 비중이 변화하면서, 금양과 한화오션, 삼성전자 등에도 수급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코프로머티·한진칼 편입…5개 종목 편출
-에코프로머티가 편입에 성공한 이유
-두산로보틱스가 편입에 실패한 이유
-알테오젠이 편입에 실패한 이유
-MSCI 지수 변화가 한국 시장 미치는 영향
-에코프로머티·한진칼 외 한화오션·금양·삼성전자도 수혜
◇ 에코프로머티·한진칼 편입…5개 종목 편출
MSCI는 2월 정기 지수 조정 결과 한국지수에 에코프로머티, 한진칼 종목을 신규 편입하고,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이 편출된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저희가 예상한 편입종목은 전체 다 맞았습니다. 편출종목의 경우 F&F와 호텔신라, 펄어비스는 예상했지만, 현대미포조선과 JYP엔터는 예상하지 못했네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로 매년 2·5·8·11월 등 4차례 정기 변경을 실시합니다. 2월 변경이 끝났으니, 이번달 말부터는 5월 변경종목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이번 정기변경에 따른 리밸런싱은 이번달 29일 장 마감 이후 이뤄질 예정입니다. 편입·편출에 따른 지수 추종 패시브 자금 이동이 예상됩니다. 당연히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에는 자금유입이 이뤄질테고,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는 자금유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 에코프로머티가 편입에 성공한 이유
에코프로머티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편입했습니다. 1월에 에코프로머티의 MSCI 한국지수 편입여부를 두고 증권가에서도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는 애널리스트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예상이 어려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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