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 기술이전 레이저티닙 임상 3상 OS 연구결과 발표로 미래 매출 성장 기대
- 25년 매출액 2조 2,653억 원, 영업이익 766억 원 전망
- 2분기 일본, 3분기 유럽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출시 예정
- 길리어드 HIV API 수출 41.8% 성장 기대
-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한양행은 J&J에 기술이전한 레이저티닙의 임상 3상 전체 생존존(OS) 연구결과 발표에 따른 미래 매출 성장 기대감과 라이선스 수익 인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요 주가 견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분기 J&J가 발표한 미국 내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매출액은 1억 1,300만 달러(약 1,600억 원)로 견조했으나, 유한양행에 인식된 라이선스 수익은 40억 원에 불과해 시장에서는 다소 실망과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미국 내 의약품 약가 인하와 관세 등 정책적 불확실성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실적 개선과 향후 이벤트를 고려할 때 현재가 투자 기회라는 평가다.- 25년 매출액 2조 2,653억 원, 영업이익 766억 원 전망
- 2분기 일본, 3분기 유럽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출시 예정
- 길리어드 HIV API 수출 41.8% 성장 기대
-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SK증권은 유한양행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을 2조 2,653억 원(+9.6% YoY), 영업이익은 766억 원(+39.6% YoY, 영업이익률 3.4%)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일본에서 출시되고, 3분기에는 유럽 출시가 예상된다. 이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과 권역 확장, 미국 내 처방 증가(205% 성장 가정) 등을 반영해 2025년 라이선스 수익은 총 869억 원이 기대된다.
또한, 1분기 고성장한 API 수출(874억 원, +17.9% YoY, +34.1% QoQ)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길리어드와의 계약을 고려할 때 2025년 41.8% 성장이 예상된다. 길리어드 HIV API 공급 계약은 고위험 HIV 예방 요법의 FDA 승인(6월 19일 예정)을 앞두고 선제 대응 차원에서 체결됐으며, 상업화 물량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SK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14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SOTP(부분합)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영업가치 9조 5천억 원과 비연결 관계 기업 가치 4,228억 원을 합산했다. 혁신 신약은 출시 3~4년차에 피크 세일즈에 도달하는 점을 고려해 2028년 EBITDA를 현가화하고, 미국 내 신약 판매 국내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EV/EBITDA 평균 26배를 적용했다. 2분기 실적 기대감과 알러지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등 주목할 만한 이벤트가 많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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