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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매출 성장 기대 - 하나증권

- 1분기 매출액 4,735억원, 영업이익 305억원 기록
- 한국·미국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 견인
- 경북 영천 BPC 공장 2024년 3분기부터 납품 시작
- 미국 조지아·인도 푸네 공장 2025년 하반기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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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은 2025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 44% 증가한 4,735억원과 30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은 6.4%로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중국 매출은 고객사 생산 감소 영향으로 14% 감소했으나, 한국은 배터리팩 케이스 거래 증가로 14% 성장했고, 미국 매출도 현대차 그룹 미국법인(HMGMA) 향 납품 확대와 환율 상승에 힘입어 26% 증가했다. 인도와 브라질 매출도 각각 2%, 12% 증가하며 전반적인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경북 영천에 위치한 배터리팩 케이스(BPC) 및 자동차 사시 공장은 2024년 3분기부터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모델에 납품을 시작했다. 캐스퍼 EV 모델향 매출은 2024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86억원, 113억원 발생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92억원을 기록해 한국과 연결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고객사의 생산 증가와 EV4 등 추가 모델 공급으로 2025년에는 500억원 이상, 2026년에는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

미국 조지아 공장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HMGMA 향 Member 및 Arm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알라바마 공장을 운영 중인 화신아메리카는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709억원과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249% 증가했고 순이익률도 4.1%로 2.6%포인트 상승했다. 조지아 공장은 초기 고정비 부담으로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1년 반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고객사 생산 증가와 미국 수입 관세 부담 완화에 따른 외형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인도 푸네 임대 공장도 2025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5년 화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조원과 705억원으로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BPC 공장의 온기 기여와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으로 외형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익률은 1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2분기 이후 미국 수입 관세 비용과 3분기 이후 조지아 공장 초기 비용 반영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액 증가에 맞춰 주가 모멘텀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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