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현대건설과 970억원 규모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계약

삼호개발은 27일 현대건설과 970억9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5월 27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22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017억7658만원 대비 24.14% 규모다.



삼호개발은 올해 1월1일 부터 5월 27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4123억147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90억9740만원 대비 739.8% 증가한 수치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