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나노지노믹스(BNGO),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최근 사업 진전 강조

바이오나노지노믹스(BNGO, Bionano Genomics, Inc.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최근 사업 진전을 강조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4일, 바이오나노지노믹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에릭 홀믈린 CEO는 "우리는 OGM(광학 유전체 매핑) 및 VIA™ 소프트웨어의 일상적인 사용자 기반에 집중하는 새로운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이는 2분기 매출 및 총 이익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일상적인 사용자들은 점점 더 우리의 OGM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소프트웨어 및 컴퓨팅 플랫폼의 업그레이드가 추가적인 활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믿는다.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총 매출은 67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780만 달러에서 13% 감소했다. 전년 동기에는 중단된 임상 서비스에서 70만 달러의 매출이 포함되어 있었다. 소모품 및 소프트웨어 매출은 16% 증가했다. 전년 동기에는 230만 달러의 기기 매출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2025년 2분기에는 140만 달러로 감소했다.

2분기 동안 7,233개의 나노채널 배열 플로우셀을 판매했으며, 이는 2024년 2분기 판매된 6,165개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다. 7개의 새로운 OGM 시스템을 설치하고 8개를 복구하여 분기 말 기준으로 설치된 시스템 수는 378개로, 2024년 2분기 말의 363개에 비해 4% 증가했다. 총 이익률은 52%로, 2024년 2분기의 33%에 비해 증가했으며, 비GAAP 총 이익률도 52%로, 2024년 2분기의 35%에 비해 증가했다.

최근 사업 하이라이트로는 OGM, 마이크로어레이 및 NGS 데이터 분석을 보다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VIA 및 Solve™ 소프트웨어와 Stratys™ Compute 서버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한 것이 있다. OGM의 활용 증가를 강조하는 119개의 동료 검토 논문으로 새로운 분기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 세포유전학 회의에서 16개의 연구를 통해 OGM의 유용성을 입증했다.

유전 질환과 관련된 구조적 변이를 탐지하는 OGM의 차별화된 유용성을 강조하며 유럽 인류 유전학회(ESGH) 회의에서 21개의 구두 발표 및 포스터를 발표했다. OGM을 사용한 세포유전학적 유전체 분석을 위한 두 번째 카테고리 I 현재 절차 용어(CPT) 코드를 설정한 미국 의학 협회(AMA)의 편집 위원회를 발표했다. 유아 및 유아 T세포 급성 림프구 백혈병(T-ALL) 분석을 위한 OGM의 유용성을 입증한 HemaSphere에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2025년 전망으로는 2025년 전체 매출을 2,6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 범위로 재확인하고, 2025년 3분기 매출을 670만 달러에서 720만 달러 범위로 시작하며, 2025년 전체 신규 OGM 설치 기대치를 20개에서 25개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용 절감 및 자본 효율성, 부채 재구성 및 연말 및 1월 초에 조달된 자본 덕분에 2026년 1분기까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오나노지노믹스의 재무 상태는 현재 총 자산이 7601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3063만 달러로, 주주 지분은 4537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회사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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