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4일, 핑거모션(이하 '회사' 또는 '핑거모션')의 자회사인 상하이 지우거 정보 기술 유한회사(이하 '지우거 기술')가 제2회 인도네시아 국제 긴급 재난 감소 및 구조 박람회(이하 'EDRR 인도네시아')에서 고급 모바일 통합 명령 및 통신 플랫폼(이하 'C2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2025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자카르타 국제 박람회 센터에서 개최되며, 중국 국제 무역 촉진회 상하이가 공동 주최한다.
EDRR 인도네시아는 재난 대비, 대응 및 복구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국의 긴급 기술 역량과 인도네시아의 성장하는 시장 수요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연결성 강화, 대응 명령'이라는 주제로 지우거 기술은 C2 플랫폼이 이동 중 위성 통신, 고화질 비디오 전송 및 지능형 회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공공 네트워크가 없는 상황에서도 위기나 비상 상황에서 중단 없는 운영 명령을 보장하는 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핑거모션의 CEO인 마틴 셴은 "이것은 동남아시아에서 우리의 입지를 확장하고 재난 회복력을 강화하는 협력을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로 본다"고 말했다.
"10대의 차량과 기타 장비가 이미 베타 테스트를 위해 배치되어 있으며, EDRR 인도네시아에서 C2 플랫폼을 선보이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통신이 어떻게 첫 번째 대응자와 기관이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도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지를 완전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C2 플랫폼은 통합 차량 내 통신 장치, 스마트 PTZ(팬-틸트-줌) 카메라, 지속적인 비디오,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을 위한 위성 통신 단말기, 무인 항공기 및 여러 모바일(4G/5G), 위성 및 개인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멀티미디어 명령 및 배치 시스템을 포함한다.
지우거 기술은 여러 중국 도시의 정부 긴급 대응 기관으로부터 핑거모션의 C2 플랫폼으로 긴급 차량을 장비할 계약을 확보하여 지역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플랫폼의 초기 배치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 관리청(BNPB), 국가 수색 및 구조청(Basarnas) 및 기타 산업 파트너를 포함한 주요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EDRR 인도네시아에 참여함으로써 지우거 기술은 동남아시아에서의 존재감을 확장하고 인도네시아의 진화하는 긴급 관리 인프라와 솔루션을 조정할 계획이다.
핑거모션은 모바일 결제 및 충전 플랫폼 솔루션에 핵심 역량을 가진 진화하는 기술 회사로, 주요 비즈니스의 사용자 기반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사용자에게 마케팅할 추가 부가가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은 유기적인 방법으로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이 성장이 높은 참여율을 가진 사용자 생태계로 발전하는 것이다.
핑거모션은 궁극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10억 이상의 사용자를 서비스하고, 이후 지역 시장으로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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