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온다스홀딩스와 세이프 프로 그룹이 드론 산업의 선두주자들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5년 8월 21일에 완료된 세이프 프로 그룹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따른 것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두 회사는 세이프 프로의 특허 기술인 안전 프로 객체 위협 탐지(SPOTD) 기술을 자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통합하여 드론 이미지를 분석하고 위협을 탐지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지뢰, 대인 지뢰, 집합탄 및 폭발물 등 150종 이상의 작은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새로운 솔루션은 미국 정부 및 군대, 공공 안전, 상업 및 글로벌 인도적 시장의 최종 사용자 고객에게 향상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온다스홀딩스와 유니주얼 머신의 협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첫째, 온다스의 자율 상업, 방어 및 보안 드론 플랫폼의 생태계를 지원하여 민감한 장소와 인구,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는 조직을 위한 AI 기반의 작은 물체 및 위협 탐지 기능을 강화한다. 둘째, 유니주얼 머신의 FPV 드론 제품에 세이프 프로의 실시간 SPOTD 위협 탐지 데이터를 통합하여 기업 및 정부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시각적 이미지를 향상시킨다.
세이프 프로의 SPOTD 기술은 전장 분석 및 대규모 상업 및 인도적 지뢰 제거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세이프 프로의 독특한 실제 데이터 세트는 178만 개 이상의 드론 이미지와 31,600개 이상의 위협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7,819 헥타르(19,321 에이커)에서 분석됐다.
세이프 프로 그룹의 다니엘 에르드버그 CEO는 "온다스와 유니주얼 머신과 힘을 합치는 것은 강력한 진전을 의미한다. 우리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차세대 AI 기반 드론 솔루션의 배치를 가속화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다스홀딩스의 에릭 브록 CEO는 "세이프 프로의 AI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그 능력을 입증했다.
세이프 프로 그룹은 AI 기반 보안 및 방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션 중심의 기술 회사로, SPOTD와 같은 최첨단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어, 인도적 및 국토 안보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고급 상황 인식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온다스홀딩스는 자율 드론 및 개인 무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필수 산업 전반에 걸쳐 보안, 운영 효율성 및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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