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셀테라피틱스(LCTX), 연구 협력 발표

리니지셀테라피틱스(LCTX, Lineage Cell Therapeutics, Inc. )는 연구 협력을 발표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26일, 리니지셀테라피틱스(뉴욕증권거래소 및 텔아비브증권거래소: LCTX)는 윌리엄 데만트 인베스트 A/S(WDI)와 청각 신경 세포 이식 프로그램인 ReSonanceTM(ANP1)의 전임상 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한 다년간의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WDI는 리니지의 청각 신경 세포 이식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200만 달러의 연구 협력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연구 협력은 세포 제조, 개념 증명 연구, 전이/기능 모델, 전달 개발, 결과 측정, 규제 전략 및 시장 분석을 포함한 전임상 개발 활동을 포함한다.

리니지와 WDI는 이 연구 협력을 통해 청각 손실 치료를 위한 ReSonance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리니지의 CEO인 브라이언 컬리는 "ReSonance는 우리가 내부에서 개발한 첫 번째 세포 이식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기술 플랫폼의 효율성과 폭을 강조한다. WDI의 연구 기여로 우리는 이 흥미로운 제품 후보의 개발을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5년까지 약 25억 명이 경미한 정도에서 심각한 청각 손실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각 신경 세포의 손실은 청각 신경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청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청각 신경병증은 청각학에서 중요한 도전 과제로 남아 있으며, 치료 옵션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세포 기반 치료는 손실되거나 손상된 청각 신경 세포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니지셀테라피틱스는 청각 손실 치료를 위한 세포 이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초기 임상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WDI는 리니지의 연구 협력 계약을 통해 ReSonance 프로그램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리니지의 재무 상태는 현재 연구 협력 계약을 통해 1,2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청각 손실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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