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뮨(THAR), 535만 달러 규모의 증권 매각 계약 체결

타리뮨(THAR, Tharimmune, Inc. )은 535만 달러 규모의 증권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26일, 타리뮨은 특정 구매자들과 함께 535만 달러 규모의 증권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1,188,888주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주당 4.50달러에 판매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증권 매각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선반 등록신청서에 따라 진행되며, 2023년 3월 24일에 효력이 발생했다.

이번 매각은 2025년 8월 27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타리뮨은 이번 매각을 위해 President Street Global, LLC와 RF Lafferty & Co., Inc.를 독점 공동 배치 대리인으로 선정했다.회사는 배치 대리인에게 총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현금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수수료는 President Street에 7%, RF Lafferty에 3%가 지급된다. 타리뮨은 또한, 이번 증권 매각과 관련하여 법률 자문을 제공한 Sheppard Mullin Richter & Hampton LLP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의견서는 증권의 유효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타리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존 부채 상환이나 주식 매입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리뮨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증권 매각을 통해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의 거래량 기준으로 S-3 양식 사용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회사의 재무 상태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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