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Q25 매출액 387.8억원, 영업이익 3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8%, 18.4% 증가
- 상반기 매출액 755.1억원, 영업이익 6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0%, 854.0% 급증
-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 개찰구 교체사업 수주 확대
- 2025년 하반기부터 뉴욕 시범역사 구축 및 WC Vending Machine 교체사업 기대
에스트래픽은 2025년 2분기 매출액 387.8억원,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18.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755.1억원, 영업이익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 854.0%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매출액 755.1억원, 영업이익 6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0%, 854.0% 급증
-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 개찰구 교체사업 수주 확대
- 2025년 하반기부터 뉴욕 시범역사 구축 및 WC Vending Machine 교체사업 기대
분기별로는 4분기가 성수기, 1분기가 비수기로 구분되나 올해는 1분기와 2분기 매출액 차이가 줄어든 점이 특징적이다. 이는 미국향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시장에서는 워싱턴 D.C. WMATA의 개찰구(Fare Gate) 교체사업을 2019년부터 수행해왔으며, 1,335개 개찰구를 교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BART의 50개 역사 개찰구 교체사업도 3년 내 완료하는 일정으로 수주하며 기술력과 구축 기간 단축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입증했다.
LA Metro에서는 2024년 10월 4개 역사 개찰구 시범사업을 단독으로 진행했으며, 16개 역사 추가 교체사업도 수주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11개 역사 추가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LA 지역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27년 슈퍼볼, 2028년 하계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뉴욕 MTA는 2025년 4월부터 20개 역사에 개찰구 교체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에스트래픽은 경쟁사 대비 빠른 구축 속도와 기술력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해 3개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뉴욕 지하철 개찰구 교체사업은 2030년까지 총 11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간 40~50개 역사 구축 시 매출액 500억~1,000억원 발생이 기대된다.
또한 워싱턴 WMATA의 약 800여대 Fare Vending Machine 중 470여대를 교체하는 사업도 2025년 하반기 내 기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추가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국내 사업은 국토부 예산 감소로 2025년 하반기까지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이나, 미국 시장에서 LA와 샌프란시스코, 뉴욕 중심의 매출 반영으로 전반적인 사업 환경은 긍정적이다. 에스트래픽은 미국 내 Buy America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현지 조달 비중을 50% 이상으로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자사주 150억원 매입 및 50억원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에스트래픽이 미국 주요 도시의 대규모 개찰구 교체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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