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일, 엔코어에너지가 사우스다코타에 위치한 듀위 버독 ISR 우라늄 프로젝트가 미국 연방 허가 개선 위원회에 의해 신속 허가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즉각적인 미국 광물 생산 증가를 위한 행정명령의 일환으로, 엔코어는 이 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인사이트 회수(ISR) 우라늄 추출 과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엔코어의 듀위 버독 프로젝트는 2014년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로부터 원료 및 부산물 자재 라이센스를 받았으며, 현재 갱신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국내 우라늄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ISR 기술을 통해 필수적인 청정 에너지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엔코어의 회장인 윌리엄 M. 셰리프는 듀위 버독 프로젝트가 신속 허가 프로젝트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프로젝트를 투명한 과정으로 진행하기 위해 NRC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듀위 버독 프로젝트는 사우스다코타 주 내에서 첫 번째로 선정된 중요한 광물 추출 프로젝트로, 청정하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강력한 국내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듀위 버독 ISR 우라늄 프로젝트는 엔코어가 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고급 단계의 우라늄 프로젝트로, 사우스다코타의 커스터 및 폴 리버 카운티에 위치한다.
이 프로젝트는 ISR 기술을 통해 지하 사암 광체에서 우라늄을 회수하며,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수용액을 통해 우라늄 광물을 용해한 후, 우라늄이 포함된 용액을 중앙 처리 공장으로 펌핑하여 회수한다.
ISR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전통적인 노천 채굴이나 지하 채굴에 비해 최소한의 표면 교란이 발생한다.
엔코어의 듀위 버독 프로젝트는 NRC로부터 10,580 에이커에 대한 원료 및 부산물 자재 라이센스 SUA-1600을 2014년 4월 8일에 받았으며, 이 지역에 대한 광물 및 표면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신속 허가 프로그램의 승인을 통해 엔코어는 듀위 버독 프로젝트를 ISR 우라늄 추출 프로젝트로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광물 자원 요약에 따르면, ISR 자원은 다음과 같다.
측정된 자원은 14,285,988 파운드, 추정된 자원은 2,836,159 파운드, 총 M&I 자원은 17,122,147 파운드로 나타났다.평균 등급은 0.13% U3O8이며, 평균 두께는 5.56피트이다.
엔코어에너지는 청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저렴한 원자력 연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ISR 기술을 통해 우라늄을 추출하는 유일한 미국 우라늄 회사로서 여러 중앙 처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엔코어는 사우스 텍사스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사우스다코타의 듀위 버독 프로젝트와 와이오밍의 가스 힐즈 프로젝트를 포함한 향후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엔코어에너지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및 원주민 정부와 협력하여 기업 발전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코어에너지의 재무 상태는 현재 듀위 버독 프로젝트의 승인과 함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향후 우라늄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00881/000119312525193376/0001193125-25-193376-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