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인더스트리즈홀딩스(CF), W. 앤서니 윌, 2026년 1월 4일 사장 및 CEO 은퇴; 크리스토퍼 D. 본 후임으로 선출

CF인더스트리즈홀딩스(CF, CF Industries Holdings, Inc. )는 W. 앤서니 윌이 2026년 1월 4일 사장 및 CEO로서 은퇴했고, 크리스토퍼 D. 본이 후임으로 선출됐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F인더스트리즈홀딩스가 2025년 9월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W. 앤서니 윌이 2026년 1월 4일부로 사장 및 CEO로서 은퇴할 것이라고 이사회에 통보했다.

크리스토퍼 D. 본이 현재 CF인더스트리즈의 부사장 겸 COO로 재직 중이며, 윌의 후임으로 사장 및 CEO로 선출됐다.

윌은 2026년 3월 15일까지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사회에서의 임기는 유지하나 2026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이사회 의장인 스티븐 J. 해그는 "이사회 대표로서, CF인더스트리즈의 직원, 주주 및 지역 사회에 대한 그의 헌신과 뛰어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 그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고성능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윌은 2007년에 CF인더스트리즈에 합류했으며, 2014년부터 사장 및 CEO로 재직해왔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회사는 업계 최고의 총 주주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과 운영 우수성, 그리고 장기 주주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데 헌신했다.

본은 16년 경력의 CF인더스트리즈 직원으로, 최근에는 2025년에 발표된 블루 포인트 합작 투자 형성, 루이지애나의 와가만 암모니아 생산 시설 인수, 저탄소 암모니아에 대한 전략적 초점 확대 등의 이니셔티브에 기여했다.

본은 2024년 2월에 부사장 겸 COO로 임명되었으며, 이사회에도 선출됐다. 그는 "Tony의 후임으로 CF인더스트리즈의 사장 및 CEO가 되는 것이 영광이다. CF인더스트리즈의 미래는 밝다고 믿으며, 우리의 성공을 이어가고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이사회 및 경영진과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F인더스트리즈는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환경 관리, 그리고 자본 및 기업 관리를 통해 세계 최대의 암모니아 생산 네트워크를 탈탄소화하는 경로를 밟고 있다.

CF인더스트리즈는 투자자 발표 및 추가 정보를 회사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이들은 자주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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