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6일, 알래스카에어그룹이 알래스카항공과 호라이즌항공의 리더십 전환을 발표했다.
제이슨 베리가 알래스카항공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되며, 이는 항공업계에서의 혁신적인 경력을 가진 콘스탄스 본 뮐렌의 후임이다.본 뮐렌은 2026년 2월 15일 은퇴할 예정이다.알래스카에어그룹의 베테랑인 앤디 슈나이더는 호라이즌항공의 CEO 및 사장으로 임명된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은 운영 우수성과 사람 중심의 문화를 반영하는 여러 리더십 전환을 발표했다.
본 뮐렌은 2011년 알래스카에 입사하여 2021년 COO로 임명되었으며, 항공사의 안전, 신뢰성 및 혁신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이슨 베리는 30년 경력의 업계 전문가로 현재 호라이즌항공의 사장 및 알래스카에어그룹의 화물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25년 11월 3일부터 COO 역할을 맡게 되며, 본 뮐렌은 2026년 2월까지 자문 역할을 수행하여 원활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리가 알래스카항공의 COO 역할을 맡게 되면서, 앤디 슈나이더는 호라이즌항공의 CEO 및 사장으로 임명된다.
슈나이더는 알래스카항공의 인사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회사의 문화와 인재 전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팀은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단일 운영 인증(SOC)을 받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의 CEO인 벤 미니쿠치는 이러한 전환이 알래스카에어그룹에 있어 흥미로운 순간이며, 단일 운영 인증의 이정표가 리더십 팀을 발전시키는 자연스러운 시점이라고 말했다.
본 뮐렌은 회사와 산업의 역동적인 시기에 기여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제이슨과 앤디의 새로운 역할을 환영한다.
제이슨 베리는 통합 이정표인 단일 운영 인증을 향해 나아가면서 안전, 고객 서비스 및 운영 우수성에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팀을 결합하고 있다.
앤디 슈나이더는 호라이즌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겸손하고 영광스럽다고 전하며, 호라이즌 팀이 세운 유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알래스카에어그룹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ALK'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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