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668억원 규모 공급계약

남광토건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668억472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영진시장(아파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042억4900만원 대비 13.26% 규모다.

남광토건은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1건, 누적 금액으론 1조2223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298억1640만원 대비 184.4% 증가한 수치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