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총액 대비 33.09% 규모... 본사 사옥 확보 및 사업 확장 목적
오아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22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수 대상은 '좋은책사옥'으로 토지 516㎡와 건물 2,125.7㎡ 규모를 포함하고 있다.양수금액인 225억원은 오아의 직전 사업연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인 680억원의 33.09%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가 자산총액 대비 비중이 높은 중요한 결정임을 시사했다.
이번 양수의 주요 목적은 본사 사옥 확보를 통한 업무공간 마련 및 사업 확장이다. 오아는 이를 통해 자산 증가를 도모하고 향후 안정적인 투자 수익 창출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 상대방은 서울 서초구에 본점을 둔 주식회사 잉글리시에그로 영유아 교재 출판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아와 거래 상대방 사이에는 별도의 특수관계나 회사 간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일인 3월 9일에 전체 대금의 10%인 22억 5000만원을 계약금으로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90%인 202억 5000만원은 잔금으로 처리하게 된다.
잔금 지급과 함께 양수 기준일 및 등기 예정일은 2026년 5월 29일로 확정됐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결되었으며 감사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아는 외부평가기관을 통해 양수 가액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와 구체적인 사안을 포함한 정정공시는 오는 2026년 3월 13일까지 추가로 제출될 예정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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