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7만 5988주 장내 매수, 3월 10일부터 4월 27일까지 취득 진행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3월 9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상여금 지급 및 장기근속자 포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하기로 결정한 주식은 보통주 7만 5988주다.취득 예정 금액은 총 100억 2만 800원으로 산정되었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3월 6일 유가증권시장 종가인 13만 1600원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이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자사주 취득은 2026년 3월 10일부터 시작해 4월 27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을 택했으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매매를 수행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의 목적이 임직원들에 대한 성과 보상과 장기근속 포상에 있다고 밝혔다. 취득한 주식은 향후 별도의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임직원들에게 지급될 계획임을 명확히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5년에도 임원 44명과 직원 4577명 등 총 4621명을 대상으로 보통주 5만 4057주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전년도 인원 및 주식 수에 준하는 규모로 지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분 보통주 5만 3127주와 기타 취득분 1주, 기타주식인 우선주 6333주 등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회사의 자사주 보유 수량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11만 952주로 설정되었다. 이는 취득 신고 주식 수의 10%와 최근 1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의 25% 중 많은 수량 등을 고려하여 거래소 규정에 따라 산출된 결과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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