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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176억 규모 4우선주 전량 소각…배당가능이익 활용

- 상환전환우선주 209만 1253주 대상 장외직접매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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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26년 3월 9일 이사회를 열고 약 1176억 2877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과거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를 상환하고 소각하기 위한 조치다.

취득 예정인 주식은 기타주식 209만 1253주로 이는 지난 2024년 3월에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트랜치 B 전량에 해당한다. 취득 방법은 장외직접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당 취득 가액은 5만 6248원이다. 이는 발행 당시 원금인 5만 2600원에 가산금액과 조기상환수수료인 3648원을 더한 금액으로 산정되었다. 총 취득 예정 금액은 1176억 2877만 8112원이다.

취득 예상 기간과 보유 예상 기간은 모두 2026년 3월 30일로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해당 주식을 취득한 즉시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는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당시의 계약 조건에 따라 이번 상환 및 소각을 결정했다.

현재 대신증권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보통주 1228만 9996주와 기타주식 603만 주다. 이는 각각 전체 발행 주식의 24.2%와 13.8%에 해당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 전원이 참석하여 해당 안건을 가결했다. 대신증권 측은 진행 상황에 따라 취득 금액이나 일정 등 세부 내용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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