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로는 자동차 모듈 및 부품제조 사업부문 매출이 47조 8,001억원으로 5.9% 늘었고, A/S용 부품사업도 13조 3,180억원으로 10.2% 성장했다. 모듈 및 부품제조는 완성차 생산량 증가와 북미 신설법인 가동 영향이며, A/S용 부품은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3개 권역, 22개 사업소, 3개의 물류센터, 1,065개 대리점 등 광범위한 부품 공급망을 운영하며, 214개국 14개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공급 안정성을 확보했다.
자산 총계는 70조 4005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 8,036억원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43.1%로 1.3%포인트 개선됐으며, 유동비율은 232.6%로 상승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4조 9,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9억원 증가했으며, 단기차입금과 장기차입금 등 차입금 총액은 2조 9,456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유형자산 취득에 1조 3,478억원을 투자하며 생산설비 증설을 지속했다.
연구개발비는 1조 8,773억원으로 매출 대비 3.07% 수준이다. 주요 연구개발 과제는 자율주행, 전동화, IVI, 반도체,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집중돼 있다.
최대주주는 기아(주)로 18.1% 지분을 보유 중이며,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주)는 22.36%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은 지난해 자기주식 소각 등에 따라 소폭 증가했다.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3월부터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독립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회계감사 결과 적정의견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에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년에도 TSR 30%+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분기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2026년 1월 27일 프랑스 OPmobility SE와 램프사업부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사업구조 재편도 추진 중이다.
투자자들은 현대모비스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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