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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 70억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 결정...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

- 삼성증권과 계약 체결 및 취득 후 전량 소각 예정
와이솔, 70억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 결정...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이미지 확대보기
대덕의 자회사인 와이솔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7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계약 체결 기관은 삼성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예정일은 신탁 시작일과 동일한 4월 1일로 지정됐다.

와이솔 측은 이번 신탁계약의 주요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취득한 주식은 신탁계약 종료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95만 2380주로 집계됐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2026년 3월 11일 종가 7350원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로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향후 주가 추이와 신탁계약 내 정기예금 운용 수익, 신탁 보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식 보유 예상 기간은 신탁계약 종료 후 소각 전까지로 명시됐다.

와이솔의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약 2371억 7822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순자산에서 자본금과 준비금 등을 제외한 배당가능이익을 바탕으로 산정된 금액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 또한 참석하여 계약 체결 건을 승인했다. 회사는 시장 환경 및 재무 상태 변화에 따라 취득 후 보유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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