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 자본금 372억원에서 93억원으로 감소
바른손이앤에이가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75%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4주를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감자 결정에 따라 바른손이앤에이의 자본금은 현재 372억 1983만원에서 감자 후 93억 495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발행주식 총수 또한 기존 7443만 9675주에서 1860만 9918주로 크게 감소할 예정이다.
감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5582만 9757주이며 기타주식은 해당 사항이 없다. 회사는 이번 감자를 통해 누적된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여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감자기준일은 2026년 4월 13일로 확정되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 27일이며 이번 자본 감소는 상법에 따라 결손 보전을 위한 것이므로 주주총회 보통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2026년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설정되었다. 감자 이후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29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유관기관 협의 과정에서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주식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식은 신주 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결손 보전을 위한 감자이므로 상법에 따라 채권자 이의제출 절차는 생략된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번 결정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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