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금 325억원에서 220억원으로 감소... 주식병합 방식 재무구조 개선 추진
주식회사 씨씨에스충북방송은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보통주 2100만 주를 소각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476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감자 처분이 완료되면 씨씨에스의 자본금은 기존 325억 7601만 9500원에서 220억 7601만 9500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 총수 역시 현재 6515만 2039주에서 감자 후 4415만 2039주로 대폭 감소할 예정이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 기준 32.23%이며 감자기준일은 2026년 4월 15일로 확정되었다. 이번 자본감소는 상법 제438조 제2항에 따른 결손 보전 목적이므로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진행되며 채권자 이의제출 절차는 생략된다.
감자 결정을 위한 주주총회는 2026년 3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외부 전문기관이 산출한 주당 공정가치 평가액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될 방침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5월 7일로 잡혀 있다.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2026년 4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다. 다만 회사는 이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인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임을 밝혔다.
씨씨에스 측은 2025년 6월 23일부터 시작된 거래정지가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6년 5월 17일 이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감자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 및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현재 회사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외부 감사인의 결과에 따라 공시 내용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는 세부 사항에 변동이 생길 경우 즉시 정정공시를 통해 이를 알릴 계획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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