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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 40억 규모 자사주 매입 나선다…6월까지 154만주 취득

- 보통주 154만 1425주 장내 매수...취득 기간은 6월 19일까지
티쓰리, 40억 규모 자사주 매입 나선다…6월까지 154만주 취득이미지 확대보기
티쓰리는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보상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 결정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154만 1425주로 집계됐다. 취득 예정 금액인 40억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2595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티쓰리는 해당 기간 내에 위탁투자중개업자인 KB증권을 통해 장내에서 주식을 직접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현재 티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375만 3486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6.82% 수준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회사의 자기주식 보유 비중은 기존보다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28만 1226주로 설정됐다. 이는 취득 신고 주식수의 10%와 이사회 결의 전 1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의 25% 중 많은 수량 등을 고려해 산출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사외이사 3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자리에 함께했다. 티쓰리는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인 488억 4325만여 원 내에서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한다고 재무 상황을 공개했다.

티쓰리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목적이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임직원에 대한 주식보상 재원 마련에 있다고 명시했다. 회사는 정해진 기간 내에 성실히 주식 매수를 이행할 방침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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