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12만 4174주 장내 매수, 3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
풍산홀딩스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풍산홀딩스는 보통주 12만 4174주를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이번에 취득하는 자기주식의 총 예정 금액은 47억원 규모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인 2026년 3월 19일의 종가인 3만 785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2026년 3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풍산홀딩스는 장중 취득 방식을 통해 주식을 사들일 계획이며, 이번 자기주식 매입을 위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이 맡았다.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주요 목적을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주식을 보유할 계획이며, 이는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1만 8361주로 설정됐다. 이는 취득 신고 주식수의 10%와 이사회 결의일 전일로부터 1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의 25% 중 많은 수량과 발행주식총수의 1% 중 적은 수량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다.
현재 풍산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총 68만 8429주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주식이 67만 869주이며, 분할단주 및 무상증자단주 등 기타 취득분이 1만 7560주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2026년 3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도 참석해 안건을 검토했다.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622억 9348만원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