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위해 SK증권과 계약... 취득 후 소각 예정
에스에스알은 2026년 3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신탁계약의 체결기관은 SK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4일부터 2026년 9월 23일까지 총 6개월간이다. 계약 체결 예정일은 계약 시작일과 동일한 3월 24일로 확정되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72만 8597주로 산출되었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3월 20일 종가인 2745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이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에스에스알은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신탁계약 종료 후 절차에 따라 소각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함으로써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에스에스알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38만 2090주이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6.78%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이번 신탁계약 체결 전까지의 누적 보유 현황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76억 8464만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2024년 말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결정되었으며 회사의 재무적 취득 여력은 충분한 상태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여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으며 감사도 참석하였다. 신탁계약에 따른 정기예금 운용이나 신탁 보수 발생 여부에 따라 실제 집행 금액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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